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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언어에서의 삼중자 (Trigraph Sequence)

1.1. 개요

C언어에서는 삼중자(TrigraphSequence) 라는 전처리기보다 우선하는 치환문자셋이 존재합니다. 이는 일부 언어권 문자셋의 경우 C언어의 문자셋을 모두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. (대표적으로 ISO646 의 경우 82자의 문자셋을 정의하는데 여기에는 일부 C언어의 문자셋을 수용하지 않고 있습니다.) 이와 같은 경우 C언어의 소스를 표현할수 없게 되기 때문에 이를 보완하고자 삼중자(Trigraph sequence) 라는 것이 존재하게 된 배경입니다. 삼중자는 그 어떤 전처리과정보다 우선하도록 치환되며 총 9가지의 삼중자가 존재합니다. 물음표(?) 2개로 시작하고 한개의 식별문자로 이어져 어떤 다른 문자로 치환되게 되는데 9개는 다음과 같습니다.
??=        #
??(        [
??<        {
??/        \
??)        ]
??>        }
??'        ^
??!        |
??-        ~


만약 아래와 같은 코드가 있다면 '#' 문자를 출력하는것을 볼수 있을겁니다.
printf(">>> ??= <<<\n");


또한 다음과 같은 소스가 있다면
int main(void)
{
    return(0);
}



다음과 같이 삼중자를 사용하여도 동일한 결과를 같는 소스가 됩니다.
int main(void)
??<
    return(0);
??>


gcc 의 경우 "-ansi" 옵션을 주는 경우 삼중자 치환이 됩니다. 그 밖에 이중자(diggraph sequence) 도 있습니다. (이는 ISO C99에 명시되어 있습니다.)
<:             [
:>             ]
<%             {
%>             }
%:             #

1.2. 참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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